우와 죠사마 무섭다... ㄱ-
2006/09/18 21:21 | In the Aiur.../About Starleage... |
우와.. 진짜.. 그림과 달리
저그전은 아니었지만...
이거야 말로
토스의 로망이라고 밖엔 할말이 없는 게임이었다.
5드라군 트리플넥 체제와 FD
오리진 스타일의 대결에서 5드라군이 재미를 좀 봤지만
타이밍 좋은 진출과 마인대박으로 인해 좁은 입구에
조여지게 되면서 삼룡이는 취소하고 앞마당은
파괴되어버린다.
터렛에 투서플로
입구까지 조여버린 이성은. 끝났다 싶었는데.. 이걸
개간지나는 리버 컨트롤로 입구를 뚫고 나와서는..
매 전투마다 이득을 보면서 확장 물량 확장
물량 스타일로 진행..
견제를 꾸준히
해주면서 진추하는 병력을 계속해서 바꿔치기. 그러면서
또 멀티견제, 자신은 멀티.
간지나는
아비터의 스태시스 필드와 3셔틀 질럿 드랍. 질럿 드라군
질럿질럿.
그러다 서쪽을 다 먹고
지상군병력 + 아비터로 꾸준히 바꿔치기 이득을 보다가
결국 자원줄이 말라서 병력 규모가 줄어드는 이성은과
오히려 게이트를 열개 더 지어버리는 박지호.
뭐랄까, 전율이 이는
경기였다. 토스가 테란을 상대로 뒤집는 최선의 경기.
완벽한 패턴이랄까.
내가 이래서 토스를
버릴수가 없다니깐..

